160604-160605 뽀미와 찌부와 가평 애견펜션으로!! 몇년 전에 뽀미 데리고 애견펜션 간적이 있었는데 친구님이 보고 "나+찌부(친구네 멍뭉이)"도 델고가!!! 라고 해서 이번 3연휴를 맞아 애견펜션에 가기로 했다 ㅋㅋ 그때 갔을 때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됬다게다가 그때는 가을이어서 물이 추워서 수영장 제대로 이용을 못했는데 지금은 날도 따뜻하고 여름이니까!! 여행의 시작은 장보기 부터!!나 & 친구 2명이 가는데 이 정도 장은 봐줘야 정상 아닌가요??바베큐 고기, 같이 마실 음료, 후식 과일 밖에 없지 말입니다먹을것도 완벽하게 준비하고, 개님들 밥이랑 간식도 챙기고, 가서 놀 놋북과 딥디와 블레와 만화책도 챙겨놓고 담날 아침에 만나서 일찍 가기로 했다 근데 전날 만나서 열심히 사놓고! 저렇게 사놓고!출발 당일이 되서 버섯을 빼먹은걸 알았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5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