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후우코의 그림 우에다 후우코씨는 어렸을 때 겪은 따돌림과 성폭행의 기억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죠 우울함과 슬픔의 상징이라 할 만큼 그림 곳곳에 그녀의 상처가 느껴지네요 후우코씨 그림에는 꽃이 자주 등장하는데 국화가 여자의 성기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아이스크림은 남자 정액이고.. "무얼 하는거니?" "네 기억을 잘라내고 있어" "내 기억?" "응, 피같이 엉겨붙은 네 기억 너는 그 기억을 잊어야 행복해질 수 있어" "왜?" "너는 그의 추억을 자르지 못하니 내가 자를수밖에" 아무도 없다 아무도 있다 아무도 있지만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지만 아무도 있다 무섭다 자꾸만 변해가는 내가 무섭고 변함없는 사람들이 무섭다 죽일거야 , 나를 망가뜨린 당신. 당신의 뼈를 보기 전에는 편하게 눈 감을 수 없어 나의 눈물로 바다.. 더보기 이전 1 ··· 561 562 563 5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