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로스 100 greatest toys 78~63

어제에 이어서 또 감상~
이번엔 좀 많이 봣는데 한번에 올리기 힘드니까 두개로 나누겠음!!
그럼 78위부터 출바~알!

 

78. 무슨 양배추 인형
도대체 저 양볼의 세포가 다 터질듯이 쥐어 짜고 싶은 볼을 가진 애의 어디가 귀여운건지 도통 공감할 수 없었닭!
하지만 이거 발매 당시에는 엄청 센세이션했떤듯
무슨 출산이나 애기 돌보기 등의 교육자료에도 사용되었던 듯 한데 정확히는 알 수 없음
요새도 잘 나가는지 나름 샵도 있는거 같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는듯~ 진짜 애기 마냥 이름붙여서 소유하고 그러는듯

77. 시몬?
무슨 보드게임 같은데 뭔가 왔다갔따하면서 불이 들어오고
그 불이 들어온 버튼을 네명이서 누르는..대충 그런 형식인거 같은데;;

76. 폴리 시리즈~
우리집에도 있었다!! 무슨 폴리 어쩌구 인형 시리즈!!!!
작은 보석함 같은 상자를 열면 엄청 작은 아파트 마냥 뚜껑에 가구랑 계단 이런게 붙어잇고
정말 엄청 작은 인형이 있어서 그거 가지고 놀았다~
콤팩트한 크기에 비해 가격은 제법 했었지.. 하지만 귀여워서 정말 좋아했음!!
크기는 점점 커져서 요새 나오는 애들은 저 아저씨가 들고 있는 크기로 나온단다~
요새 폴리는 이만큼 키가 커졌다며 신기해 하는 폴리 제작한 아저씨~

75. 탈출게임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나치와 수용수들이 있어서
감옥을 탈출해라~ 대충 이런내용의 게임인듯.
자세한 설명을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르겟음.
재밌어 보이지도 않았음.패스.

74. furby
어디서 많이 본거만 같은 꼭 기즈모 처럼 생긴 이녀석!!
80년대에 나와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단다~
눈도 깜빡이고 알수 없는 말도 꽁알꽁알 지껄이고 은근 귀여운듯 ㅋ

73. 육백만불의 사나이 장난감!
육백만불의 사나이..맞나?
암튼 선풍적인 인기를 끌떄 인기와 더불어서 등장한 장난감 ㅋ
한쪽 팔에는 각목같은걸 들고 잇어서 뒤에 스위치를 누르면 조금씩 올라간다고~
또 스위치를 누르면서 캐흥분
존나조쿤!!

72. 안에 비즈 들어잇는 각종 인형들~
뭐 이건 요새도 많이 보이니 패스~

71. 나왔따!! 버즈 라이터!!!!
분명 토이스토리가 있을 텐데 왜 안나오나 햇다!!
저 튀어나온턱~ 느끼한 미소~ 건방진 눈썹!!
레이저 버튼 누르면 불빛도 뿅뿅뿅 나가고
뒤에 날라가는 듯한 불꽃 불도 슝슝 나오고~
이왕 갖는다면 난 스페인어 버전 버즈가 좋겠어.
아님 난 우디와 우디 좋아하는 그 말 세트가 좋겠어.

70. 또 나왔따~ 파워레인저!
어렸을때 전대물 참 좋아했었는데 ㅋㅋ
내가 좋아한건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이었지
장난감도 전대물만큼 많이 팔렸다능~

69. 포니 장난감?
노는 방법은 단순.
포니 위에 안장을 올려놓고
안장에다가 로프라던가 삽이라던가 이런저런거 하나씩 돌아가면서 올려놔서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거나 하면 포니가 뒷발을 들어서 물건들을 뻥 날려버린다~
어쩐지 칼꼽는 통아저씨가 생각나느건 왜일까 ㅋ

68. 눈물 흘리는 애기 인형~
역시 어릴때 여자애들에게는 애기 인형 하나쯤은 잇어야 하는거다!
꽤 옛날에 나와서 요새도 계속 나온다고~
뭐 우는거 달래고 목욕도 시키고 옷도 갈아입히고
먹을것도 주고 눕히면 눈감고 재워주고~ 애기 인형들은 크게 다를게 없나보다~

67. 신디 인형!
바비가 유행할때 난 바비보다 얘네가 좋다며 또 하나 유행했떤 인형 신디~
바비랑은 달리 팔꿈치 부분을 접었다 폈따 움직일 수 잇엇다
하지만 그거 말고 딲히 큰 차이는 모르겟음

66. 훌라후프
ㅋㅋㅋ 이걸 장난감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훌라후프는 다이어트용 기구가 아니었떤가!!
그야말로 인기가 쩔어서 훌라후프 대회고 열리고
허리에 하나는 어디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허리에 몇개씩 감고
목에도 돌리고 다리 발목으로도 돌리고 온갖데 다 돌리면서 놀았다며 ㅋ

65. 무슨 로봇들이 튀어나오는 섬;;;
뭔가 볼트론이나 다른 각종 로봇들 처럼 합체하는 로봇이 섬 여기저기에서 튀어 나오는 세트 인듯
호수돌리면 호수에서도 나오고
건물 지붕에서도 나오고~
꽤 인기였는지 티비 방송에서 이 섬을 사지 말고 만들자! 라며
만드는 법도 보여줬는데 만드는걸 보니.. 그냥 사는게 낫겠음 ㅋ

66. 공잡아먹는 하마 게임 ㅋ
여기저기서 공이 튀어 나오서 버튼을 미친듯이 눌러서
하마 입으로 공을 잡아 먹는 게임~

65. 이블크니블?
이블크니블이라고 유명한 바이크 스턴트맨이 잇었나 보다~
버스 몇대를 뛰어넘는다던지 그런 묘기를 보여주는~
그때 나온 이블크니블 피규어랑 그의 바이크~!
바이트대같은게 있어서 거기에 끼워놓고 바이크대의 손잡이를 마구마구 돌리면 바이크가 슝~튀어나간다 ㅋ

64. 미스터 미세스 포테이토 헤드~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그런 포테이토 헤드가 아님
이건 정말 진짜 말그래도 포테이토 헤드임 ㅋㅋ
포테이토 헤드 박스를 사면 눈이랑 코랑 글너 부품이 들어잇어서
말그래도 진짜 감자에 끼워서 갖고 노는거임 ㅋㅋㅋㅋ
난 무슨 인형이 저렇게 생겼나 했는데 진짜 감자였어 ㅋㅋㅋㅋ

63. 007 골드아이 시리즈 자동차!
007이 왕창 인기였을때 나온 자동차!
영화에 나오는 007의 자동차랑 완전 똑같이 만들었다는게 포인트~!
본네트도 열리고 뒤에 총알 받이 판도 올라가고
게다가 무슨 버튼을 누르면 의자가 슝~하고 튕겨져서 차안에서 탈출도 가능하다 ㅋ
퀄리티 쩔 ㅋ 007 좋아하지도 않는데 왠지 탐나는거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