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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깊게관심/티비티비

조나단 로스 100 greatest toys 100~79

 
 
조나단 로스의 100 greatest toys~
지금까지 나온 장난감들 중에서 1~100까지의 장난감들을 소개해준 프로인데
보다보면 추억도 돋고 가끔 아는 배우들도 나와서 은근 재밌다 ㅋ
2시간 반이라는 압박과 무자막이라는 압박...이 있지만.ㅠ
어차피 장난감 보여주고 난 요래요래서 좋아햇어요~하고 인터뷰 보여주고 슝~넘어가는 형식이라
딱히 자막없어도 볼만한듯 ㅋ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본 곳까지 장난감을 소개해보겠닭!!
난 깨알같이 캡쳐하는 블로거니까!! 퐈이아!!

100. 무슨 복싱 로봇
버튼 두개가 있어서 오른쪽, 왼쪽 펀치 가능하고 맞으면 머리가 띠용~하고 튀어나오는 옛날 장난감
프렌즈에서 본거 같기도 하고 어디선가 본거 같기도 하고 ㅎ


99. 텔레토비
이게 얼마만에 보는 텔레토비야~
이렇게 빨리 내가 아는 장난감이 나올 줄은 몰랐음
텔레토비가 99위 밖에 안할 줄도 몰랐음
하긴 꽤 최근거라고 생각하면 대단한 걸지도 ㅎ
텔레토비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다주기 위해서 하루, 이틀 전날 밤 부터 마트 앞에서 줄서서 밤새는
사람들 인터뷰 화면이나 미친듯이 뛰어가서 텔레토비를 잡는 사람들의 자료화면을 보면서 ㄷㄷㄷ
가장 많이 팔린 텔레토비는 뽀 란다 ㅎ


98. 이름 잘 모르는 귀여운 인형~
수제인형 같고 폭신폭신 따뜻한 느낌을 줘서 좋은듯~
제법 옛날 인형이지만 이런 인형이라면 나도 갖고 싶다 ㅎ


97. 알수 없는 ban 10시리즈
저건 뭐냐... 알 수가 없다.. 익숙한건 반다이 마크 뿐..
무슨 만화 시리즈 인거 같은데
대충 주인공이 저 시계를 차고 시계를 돌리면 뭔가로 변신해서 악당이랑 싸우고 대충 그런 내용의 만화인거 같다
10종류로 변신이 가능해서 10 인듯.
알 수 없고 내 취향도 아니니 패스


96. 무슨 우주 비행사 시리즈 인듯
조나단 로스 아저씨가 자긴 이게 너무 좋다며 스튜디오에서 시리즈들을 앞에 놓고 막 설명햇다 ㅋ
지게차가 잇는 거라던가 우주선이 있는 거라던가~ 여러 시리즈가 있었던 듯


95. bratz 인형 시리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한참 전성기일때 나온 인형인듯
바비랑 달리 큰머리에 대놓고 섹시미를 강조한 것이 포인트
핫팬츠, 미니스커트, 롱부츠, 탑 등을 입고 판매~
별로 탐탁치 않아하는 부모들도 있었지만 애들은 그딴거 상관없이 좋아했음 ㅋ


94. 연
영국의 이름까먹은 어떤 아저씨..가 발명한 특별한 연
종이가 아니라 비닐? 플라스틱? 이런걸로 되어 있고
일단 연을 바람에 띄우면 오른쪽 왼쪽 방향 조정이 가능한 연이었다
시대가 흘러서 자연스레 잊혀졌지만 그 당시에는 꽤나 인기 있었던듯


93. 이것도 무슨 인형 시리즈..


92. 슈퍼스트라이커 축구게임
축구 플레이어들이 플라스틱 인형으로 되있어서
누르면 발이 움직여서 축구공을 뻥차서 상대편 골에 넣는 단순한 축구게임
이걸보니 나 초딩때 유행했떤 종이로 된 축구게임이 생각났다 ㅋ
근데 난 그거 할줄 모름 ㅋ


91. 탑블레이드!
오랜만에 내가 아는거 나옴 ㅋ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유행했던걸로 아는데 아닌가 ㅋ
가끔 채널돌리다가 만화하면 보고 그랬떤거 같다 ㅋ 은근 재밌었는데 ㅎ
영국에서 대회도 열려서 일등한 사람은 꽤나 상금을 받았다고~
2002, 2003년 올해의 장난감으로도 뽑혔다


90뒤에 서있는 움직이는 달랙이 귀여워서 캡쳐 ㅋ 의미없는 캡쳐샷 ㅋ


90. 조니 세븐 장난감 총
그 당시 화면으로 볼때는 그냥 장난감 총이려니 했는데
스튜디오에서 가지고 작동하는거 보니 은근 퀄리티 좋아서 깜놀!
위에 수류탄도 튀어 나가고 앞에 잇는 큰 바주카? 같은것도 두개가 달려서 둘다 튀어 나가고
작은 총알도 넣을 수 잇어서 작은 총알도 마구 발사되고
밑에 총 쏘는 손잡이는 따로 분리되서 소형총으로 따로 쓸 수도 있다!
거기다 무슨 기관총 기능도 있다!!
oh! oh! 이것은 그 시대 남자애들의 로망!! 총의 집합체!!


89.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는.. 암튼 장난감;;
완전 캐 단순.
그냥 끈에 플라스틱 구슬 두개가 전부.
그래서 구슬을 튕기면서 노는거다 ㅋ
나 이거 완전 좋아했다며 흥분하는 아저씨 ㅋ 누군지 잘 모름 ㅋ
으하하하하하 존나좋군 ㅋ


88. 다같이 즐길 수 잇는 부르마불 같은 보드게임
가운데 돔을 누르면 주사위가 튕겨지고
저 기둥같이 생긴 플라스틱 말을 숫자만큼 움직여서 상대방도 잡고 뭐 그런 게임 ㅋ
보드게임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룰이 그리 크게 변하지 않나 보다 ㅋ
가끔 가운데에 주사위를 튕기는 부분이 고장이 나서
건들지도 않앗는데 지 혼자 튕겨지거나 하는 일이 있었다고 ㅋ


87.사이버맨 가면!!!
0h!0h!0h!0h! 닥터후!!!!!! 사이버맨 가면!!!!!!! 하앍하앍
쓰면 목소리가 사이버맨 처럼 바뀌고 입에 불도 들어온다 ㅋ
아 이거 은근 갖고 싶다..ㅋ
하지만 이왕이면 달렉이 좋겟어 ㅋ


86. 추억돋는 그림판!
어렸을때 나도있었지~ 완전 같은건 아니었지만~
내 나이 대에 어렸을때 저거 없던 집이 있었을까!!
정말 열심히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지우고 ㅋ 참 잘 놀았었는데 ㅋ


85. 스트레치 암스트롱
팔다리를 쭈~~~~~욱 늘리면 쭈~~~~~~욱 늘어났다가 원상태로 복귀~
이 인형의 놀이 포인트는 네명이서 팔다리 하나씩 잡고
있는 힘껏 미친듯이 쭈욱~당기면서 노는데에 있나보다 ㅋ
아무리 힘껏 당겨도 제자리에 잘도 돌아오는 팔다리가 포인트


84. 간지럼타는 엘모인형
이 엘모 웃는거 보면 완전 귀엽다.ㅠㅠ 하아.ㅠㅠ 이거 갖고 싶었음.ㅠㅠ
이거 나왓을때 꽤나 인기 있었던 듯 하다
텔레토비 마냥 이것도 사기위해서 사람들이 마트앞에서 줄서서 밤새고
마트 열자마자 다들 뛰어가서 한번에 네다섯개씩 끌어안고 사고
엘모인형을 걸고 마트내에서 게임이벤트도 많이 하고 했었던듯~
텔레토비느 ㄴ모르겠지만 이런 엘모인형이라면 나도ㅠㅠㅠㅠㅠ
난 엘모보다 쿠키먹는애랑 빅버드가 더 좋은데 왜 얘네는 많이 없을까..


83. 구슬 축구..?
축구랑 총게임을 같이 믹스한 게임
총에다가 구슬들을 채워넣고 총을 쏴서 가운데에 잇는 커다란 구슬을 맞춘다
그래서 상대편 골대에 넣으면 골인
커다란 구슬이 축구공 같은 역할인듯
간단하지만 재밌어 보인다
근데 저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온사방에 떨어지는 구슬들은 언제 줏으러 다니나 하는것 뿐..


82.미용실 인형?
미용학원같은데서 많이 쓰는 그런 인형 ㅋ
보이는거 그대로 머리 말고 피고 지지고 볶고 하면서 노는 인형이다 ㅋ
저 인형 전용 섀도랑 립도 있어서 화장도 시켜주면서 놀고 ㅎ
지금까지도 나오는 듯 하다
하지만 이런게 있으면 꼭 엄마 화장대에 있는 화장품을 대신 쓰는 애들이 있기 마련
그런 화장품을 가지고 쓰면.. 한번 칠하면 지워지지 않는 다는 커다란 단점이 있음 ㅋ
이 인형을 머리에 놓고 코트같은걸 뒤집어 써서 사람 처럼 보이게 해서 서로 놀기도 했다고 ㅋ


81. 장난감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ㅋ
휴대용 음악..만들기..도구..??
피아노 건반같은게 있고 스피커가 있어서 연주하면서 놀았던듯 하다
건반 형태지만 눌리는건 아니고 만지면 소리가 울리는 형태인듯
한손에 들 수 있을 정도로 콤팩트한 크기
단순히 애들용 장난감은 아니었던 듯 하다


80. 트롤인형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못난이 인형들
뭐라 불러야 할지 몰랐는데 영국에서는 트롤이라고 부르나 보다
어떤애들은 생긴게 웃기다며 좋아하고
어떤애들은 생긴게 징그럽다며 싫어하고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인형들 ㅋ


79. 음..미니..오뚝이..?
저 메추리알 같은 애들이 인형
오뚝이 마냥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나름집이랑 놀이터 자동차도 다 있고 ㅋ 요즘도 나온다고~
옛날 버전은 생긴게 좀 징그러워서 싫다고 생각햇는데
요즘 나오는 애들은 나름 컬러풀하고 생김새가 귀엽게 바뀐 데다가
계단이 움직이는 집이나 미끄럼틀 같은것도 있어서 은근 재밋어 보엿다 ㅋ


일단 본건 여기까지 ㅋ
이제 78~1이 남았나 ㅋ 집에 가서 나머지 열심히 봐야지
예고 보니까 실바니안도 있던데 실바니안은 언제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