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빌.

왠지 재밌어 보여서 한꺼번에 받아본 싸이코빌.

흠.. 이걸 뭐라 해야할까
재밌다고 해야할까 재미없다고 해야할까
뭔가 막 재밌는건 아닌데 계속 궁금해서 보게된달까
묘하게 빠져드는거 같은데 또 딱히 재밌는거 같지도 않고;;;
암튼 뭔가 묘한 드라마다 ㅋ

나오는 사람들 중에 이 아줌마가 젤 무서운듯 ㄷㄷ
포스가 완죤 ㄷㄷ
이 아줌마가 나온느 장면이랑 살인자 모자가 나올때가 젤 재밋는거 같다 ㅋ

인형한테 사람피 수혈하는 아줌마 ㄷㄷ

젤 싫은 저 간호사.
나중에 저사람들이 사고로 위장하려고 불을 내는데
솔직히 죽어서 속시원하다고 생각할 정도 -_-
완전 짜증나고 못되쳐먹은 캐릭터 -_-

난쟁이아저씨 목에 걸려있떤 저 로켓은 과연 무엇인가!
더욱 강화된 2시즌을 향한 떡밥은 과연 해결될것인가!

마지막에 단체로 그렇게 사라져 버렸는데
과연 2시즌에 다들 멀쩡히 나올것인가!!

솔직히 그렇게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2시즌이 나오면 볼거 같다.
궁금하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