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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깊게관심/영드

Secret Diary Of A Call Girl


하나씩 천천히 보다가 드디어 2시즌까지 정주행 다 마친 콜걸의 비밀일기~
주인공 직업이 콜걸인지라 아무래도 좀 야하기도 하고; 보다가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빌리 파이퍼가 예쁘게 나오는데다 예쁜 옷이나 맘에드는 화장같은게 많이 보여서
보는데 즐겁기도 했다 ㅎ


시즌2찍을땐 임신을 해서 찍는데 힘들었다고~
닥터후에서의 모습을 보다 이런 모습의 빌리 파이퍼를 보니까 새삼 예뻐 보인달까~
여전히 알아 듣기 불가능한 빌리의 코크니.ㅠㅠ


빌리파이퍼의 극중 역할인 한나(또는 벨)의 남자 중 한명~
키도 크고 훤칠하고 항상 고민거리 들어주며 언제나 힘들때 달려와주는 기사같은 벤~
둘은 연인같은 절친한 친구사이~ 갠적으론 알렉스 보다 벤이랑 다시 잘되길 바랬다~


한나와 연인관계가 되는 의사 알렉스 ㅋ
캡쳐해놓은게 이거 밖에 없네;;ㅎ 한나를 너무 좋아하지만 나중에 한나의 직업을 알고 패닉상태~
한나가 콜걸을 그만두겠다고 하고 다시 붙잡아서 둘이 잘 되는 건가 싶었지만
결국 알렉스랑 끝나고 말았다;


처음엔 뭐 저런게~!! 싶다가도 나중엔 호감으로 바뀌어 버린 밤비~
밤비도 예뻤지만 난 빌리 파이퍼가 더 좋으므로 캡쳐는 이것 뿐 ㅋㅋ


시즌 1은 콜걸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라고 하면
시즌2는 콜걸로서 살아가는 한나와 한나의 러브라이프에 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라고 하겠다.

그래서 인지 시즌2 끝에는 거의 러브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그 사랑이 안타깝게 끝나서 좀..ㅠ
나중에 콜걸이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진 여자로서 성공하면서 끝이 나긴 하는데
갠적으론 시즌3을 내서 그 과정이랑 그 후에 이야기 같은거
나와줫으면 좋겟는데 시즌2가 아에 이것으로 콜걸의 비밀이야기는 끝!! 이런 분위기로 끝이나서
시즌3은 안나올거 같아 안타까운거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