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후우코씨는
어렸을 때 겪은 따돌림과 성폭행의
기억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죠
우울함과 슬픔의 상징이라 할 만큼
그림 곳곳에 그녀의 상처가 느껴지네요
후우코씨 그림에는
꽃이 자주 등장하는데
국화가 여자의 성기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아이스크림은 남자 정액이고..
"무얼 하는거니?"
"네 기억을 잘라내고 있어"
"내 기억?"
"응, 피같이 엉겨붙은 네 기억
너는 그 기억을 잊어야 행복해질 수 있어"
"왜?"
"너는 그의 추억을 자르지 못하니 내가 자를수밖에"
아무도 없다
아무도 있다
아무도 있지만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지만 아무도 있다
무섭다
자꾸만 변해가는
내가
무섭고
변함없는 사람들이
무섭다
죽일거야 , 나를 망가뜨린 당신.
당신의 뼈를 보기 전에는
편하게 눈 감을 수 없어
나의 눈물로 바다를 만들고 , 나의 피로 방파제를 쌓고
나의 시체로 배를 만들어 당신을 초대 하겠어
기나긴 여행이 될거야
당신이 죽음으로 가는 여행은
출처 - 다음(...정확히 어디였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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