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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차트와 UK 싱글 차트를 휩쓴 싱어송라이터!
패션 아이콘을 넘어 이 시대의 문화를 이끄는 트렌드 아이콘!
2009 팝 신을 주름잡은 메가톤급 핵폭풍,
레이디 가가 첫 내한공연 결정!
2008년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에서 2009년 이제는 제2의 마돈나로 평가되는 레이디 가가가 오는 8월 9일 오후 7시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레이디가가는 데뷔 앨범 [The Fame]의 수록 곡 <Just Dance>와 <Poker Face>로 미국과 영국을 비롯, 전세계 팝 씬을 점령하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 2008년 4월 미국에서 싱글로 먼저 발표된 <Just Dance> 는 빌보드 싱글 차트 및 UK 싱글 차트 3주 연속 1위는 물론 5개 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1위 당시 비욘세의 <Single Ladies>를 제치고 빌보드 싱글 차트에 정상에 오르며 또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멜로디 라인과 개성적인 보컬,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닉 비트가 매력적인 곡인 이 곡으로 레이디 가가는 2009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댄스 레코딩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바로 어제, 6월 17일 프로모션 차 내한한 레이디 가가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패션으로 국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특히 레이디 가가 본인이 직접 내한공연에 대해 언급하면서 단독공연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현재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2개월 후인 8월 다시 방한해 단독공연으로 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는 “쇼 케이스와 완전히 다른, 훨씬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60분 동안 패션, 음악, 퍼포먼스 등 모든 것을 보여주는 환상의 쇼가 될 것이다.”라며 8월 단독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난 쇼 케이스에서 들려주지 못한 다른 수록곡도 비중 있게 다룰 것이며 자신의 밴드와 함께 내한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009년 8월 9일 오후 7시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그녀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은 6월 24일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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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4일 (수) 낮 12시 
